"단 250명 선착순" 서울시교육청, 고3 맞춤형 '대입 집중 상담' 실시

3월 6일 접수 시작... 비대면 1:1 화상 컨설팅으로 입시 전략 설계

김진한·골드펜 뉴스·2026.04.29 14:53
𝕏f

2026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에게 중요한 변곡점이 될 소식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는 학기 초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최적화된 진로와 진학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학년 초 집중 진학상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비대면 1:1 화상 상담으로 '밀착 컨설팅' 제공

이번 집중 상담은 2026년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다. 상담 방식은 줌(ZOOM)이나 네이버 웨일 등 화상 플랫폼을 활용한 1대1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험생 1인당 약 40분간 전문 상담교사단이 투입되어 학생별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고도의 컨설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비대면 상담의 특성상 신청자는 카메라와 마이크를 사용할 수 있는 기기를 준비해야 하며, 집중할 수 있는 조용한 환경을 사전에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상담을 마친 후에는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 내 '마이페이지'를 통해 상담 교사가 작성한 결과 리포트를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수험생의 소중한 개인정보는 상담 목적을 달성하는 즉시 파기되어 보안을 철저히 유지한다.

"광속 마감 주의" 3월 6일부터 선착순 접수 개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청 시점이다. 상담 신청은 2026년 3월 6일 오전 9시부터 3월 9일 오후 11시까지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이번 상담은 모집 인원이 단 250명에 불과해 신청 시작과 동시에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원활한 신청을 위해서는 접수 개시 전 센터 누리집에 미리 회원가입을 완료해 두는 전략이 필요하다. 신청 방법은 누리집 메인 화면의 '고3 학년 초 집중 상담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한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가 마감되면 배정된 상담교사가 신청자에게 개별 연락을 취해 구체적인 상담 일정을 조율하게 된다.

상담의 질 결정하는 핵심은 '사전 자료 준비'

상담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충실한 기초 자료를 사전에 제공하는 것이 관건이다. 상담교사는 신청자가 이메일로 송부한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여 학생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군을 가늠하게 된다.

"단순한 성적 분석을 넘어, 평소 궁금했던 전형별 특징이나 구체적인 입시 전략을 미리 정리해 두는 것이 상담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입니다."

수험생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최근 모의고사 성적표 등 상담에 필수적인 자료를 미리 준비하여 담당 교사에게 전달해야 한다. 한편, 센터 측은 상담 하루 전 화상 플랫폼 접속 정보를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집중 상담 기간을 놓친 수험생이라면 센터에서 운영하는 상시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고3진학상담대입전략진로컨설팅
이 기사 공유하기
𝕏f

관련 기사

같은 카테고리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