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사범대 인재들이 온다! 동작구립청소년독서실 '대학생 학습지도' 본격 가동

중앙대 MOU 실질적 성과로... 사교육비 절감 및 지역 교육 상생 모델 제시

김진한·골드펜 뉴스·2026.04.2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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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중앙대학교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 환경의 질적 도약을 선언했다. 공단 산하 동작구립청소년독서실은 중앙대 사범대와의 업무협약(MOU)을 실질적인 교육 혜택으로 전환하기 위해 '대학생 학습지도 서비스'를 전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범대 전문 인력 투입... '사교육 대체' 효과 기대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중앙대학교 사범대학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이 직접 멘토단으로 참여한다는 점이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전문성을 갖춘 예비 교사들이 청소년들의 학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공단은 멘토들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사전 교육 및 오리엔테이션 과정을 필수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의 수혜 대상은 독서실을 이용하는 지역 청소년들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대학생 멘토와 1:1 혹은 소규모 그룹으로 매칭되어 밀착형 학습 지도를 받게 된다. 특히 주 2~3회, 방과 후 1~2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메우고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배양하는 데 주력한다.

단순 지식 전달 넘어 '올바른 학습 습관' 정착시킨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문제 풀이 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독서실이라는 안정적인 공간을 활용해 올바른 공부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며, 체계적인 운영 관리 시스템과 정기적인 만족도 조사를 통해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사교육비 부담을 덜면서도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고, 대학생들은 실질적인 교육 봉사 경험을 쌓는 '지역 상생형 교육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대학 자원을 적극 활용해 찾고 싶은 독서실, 머물고 싶은 독서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 김진우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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