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신청 의향 100%의 위력, 동대문구 ‘1:1 입시 로드맵’으로 승부수
2028 대입 개편 불안 해소할 맞춤형 컨설팅 연중 상시 운영… 고3부터 중학생까지 타깃별 특화 프로그램 가동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등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동대문구가 직접 나섰다.
성적 분석부터 면접까지… 학년별 '핀셋형' 지원
동대문구는 학생 개개인의 성적 데이터와 희망 전공을 정밀하게 분석해 최적의 입시 경로를 제시하는 '진학 밀착 지원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상담을 넘어 면접 대비, 실전 모의면접, 학습 진단, 논술 준비 등 각 전형에 특화된 입체적인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대상별 맞춤 전략도 눈에 띈다. 고3 및 N수생에게는 대학별 전형 특성을 반영한 수시·정시 정밀 전략을, 고1·2 학생에게는 학교생활기록부 기반의 과목 선택과 진로 설계 가이드를 제공한다.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성공적인 고교 진학을 위한 학습 코칭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입 제도가 복잡해질수록 공공 영역의 전문적인 정보가 사교육비 부담을 낮추는 핵심 동력이 될 것입니다. 입시컨설팅부터 논술 특강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해 학생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겠습니다."
— 김기현 동대문구 부구청장(구청장 권한대행)
이용자 재신청 의향 100%, '검증된 공공 입시 서비스'
동대문구의 입시 행정은 이미 압도적인 신뢰를 확보했다. 지난해 이용자 1,0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추천 의향과 재신청 의향 모두 100%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는 구의 컨설팅이 실제 입시 현장에서 얼마나 실효성 있게 작용하는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지표다.
이용 편의성 또한 극대화했다.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왕산로 25) 방문 상담은 물론,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컨설팅을 병행한다. 특히 직장인 학부모의 접근성을 고려해 평일 야간과 토요일에도 상담 창구를 열어두어 교육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한편, 교육지원센터는 입시컨설팅 외에도 학습 및 독서논술 코칭, 입시설명회 등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 운영하며 지역 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